[Blockchain] 게임사들도 속속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Blockchain] 게임사들도 속속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

Posted at 2018. 8. 2. 15:55 | Posted in 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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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사들도 속속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 진출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의 지주사 엔엑스씨도 2017년 09월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 지분을 인수하며, 가상화폐 사업에  발을 들였다. 엔엑스씨는 코빗 주식 12만 5000주를 주당 73만 원(총 913억 원)에 사들여 지분 65.19%(13만 6288주)를 확보했다.

코빗은 2013년 설립된 국내 최초 가상화폐 거래소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거래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버와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메일로 문의하면 1영업일 기준으로 답변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센터에 대한 만족도 높다.

모바일게임 ‘아이 러브 커피’로 유명한 파티게임즈는 한빛소프트와 2018년 04월 오픈 예정인 거래소 코인제스트(COIN ZEST)에 공동 투자 혀앹로 거래소 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파티게임즈는 최대주주인 모다 및 한빛 소프트와 2018년 01월 17일 가상화폐 사업을 위해 손을 잡는단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 회사는 거래소 운영뿐만 아니라 ICO를 통해 발행한 코인을 각자의 게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및 마케팅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모다의 자회사인 B&M홀딩스 산하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베이, 아이템매니아의 이용자 풀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 게임사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진입하려는 이유는 이미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게임 머니같은 가상화폐 구조가 게임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화폐를 통해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고 파는 행위는 게이머들에게 이미 일반화된 행위다.
-. 게임사들은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내고,

   게임 외 다른 먹거리로 발전시킬 수 있어 가상화폐 거래소에 매력을 느끼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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