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Txt] 新 직장인 꼰대 체크 리스트(2020.05.24)[Flow.Txt] 新 직장인 꼰대 체크 리스트(2020.05.24)
Posted at 2020. 5. 24. 20:09 | Posted in Flow.Txt출처 : 90년생이 온다
新 직장인 꼰대 체크 리스트
#01. 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요즘 세대를 보면 참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02. 헬조선이라고 말하는 요즘 세대는 참 한심하다.
#03. 회사에서 점심시간은 공적인 시간이다. 싫어도 팀원들과 함께해야 한다.
#04. 윗사람의 말에는 무조건 따르는 것이 회사 생활의 지혜이다.
#05.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나이나 학번을 물어보고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속이 편하다.
#06. '정시 퇴근 제도( 패밀리 데이 )'는 좋은 복지 혜택이다.
#07. 휴가를 다 쓰는 것은 눈치가 보이는 일이다.
#08. 1년가 '육아휴직'을 다녀온 동료 사원이 못마땅하다.
#09. 나보다 늦게 출근하는 후배 사원이 거슬린다.
#10. 회식 때 후배가 수저를 알아서 세팅하지 않거나, 눈앞의 고기를 굽지 않는 모습에 화가난다.
#11. '내가 왕년에'. '내가 너였을 때'와 같은 말을 자주 사용한다.
#12. 편의점이나 매장에서 어려 보이는 직원에게는 반말을 한다.
#13. 음식점이나 매장에서 '사장 나와'를 외친적이 있다.
#14. '어린 녀석이 뭘 알아?'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15. 촛불집회나 기타 정치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학생의 본분을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6. '나이가 들면 지혜로워진다'란 말에 동의한다.
#17. 낮선 방식으로 일하는 후배에게는 친히 제대로 일하는 법을 알려준다.
#18. 자유롭게 의견을 얘기하라고 해놓고 내가 먼저 답을 제시한다.
#19. 내가 한때 잘나가던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20. 회사 생활 뿐만 아니라, 연애사와 자녀계획 같은 사생활의 영역도 인생선배로서 답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믿는다.
#21. 회식이나 야유회에 개인 약속을 이유로 빠지는 사람을 이해햐기 어렵다.
#22. 내 의견에 반대한 후배에게 화가난다.
#23. 자기 개발은 입사 전에 끝내고 와야 하는 것이다.
[ 테스트 결과 ]
0개 : 대단합니다. 당신은 꼰대가 아닙니다.
1 ~ 8개 : 꼰대입니다. 심각하지 않지만 꼰대가 아닌것도 아닙니다.
9 ~ 16개 : 조금 심각한 꼰대입니다.
17 ~ 23개 : 중증 꼰대입니다.
내 꼰대력이 이렇게 낮을 줄이야...
좀더 훌륭한 꼰대가 되기위해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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